본문 바로가기

미국주식/월별 결산

[지출결산] 2020년 4월

수입과 지출

 

 

▲ 수입으로는 72만원, 지출로는 60만원 정도 나왔다.

지출이 이번 달은 꽤 많은데 복싱을 하느라 이것저것 사고 이번 달에 떨어진 소비재가 많았기 때문이다.

수입으로는 중고용품 판매와 용돈이 전부였다. 앱테크로 2만원 신청하긴 했는데 아직 입금되진 않았다.

아직 블로그 수익은 몇천 원 정도밖에 안 나서 수익화는 이른 것 같다.

이제 다음 주면 재난지원금이 들어와서 그걸로 자전거 용품이랑 필요한 이것저것 많이 살 것 같다.

이제 정신 차리고 블로그 운영도 성실하게 하고 코로나로 주춤했던 외부활동도 열심히 해야겠다.

블로그를 빨리 키워서 애드센스도 넣고 양질의 정보도 제공하고 싶다.

 

▲ 그리고 소비습관도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혀가는 중이다.

쓸데없는 지출은 정말 최소화해서 생필품 외의 소비를 줄였다.

특히 시기가 시기인지라 외출이 없다시피 해서 교통비나 식비가 굳었다.

재난지원금은 (경기도 10만원) + (지역상품권 5만원) + (긴급재난지원금 25만원) = 40만원

다 합해서 총 40만원의 용돈이 생기는데 이게 아무 곳이나 다 쓸 수 있는 게 아니라 

경기지역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오프라인으로 카드결제만 가능하기 때문이다.

이게 좀 불편하긴 한데 의외로 가맹점이 많아서 괜찮을 듯하다.

 

 

다음 달 지출계획

 

▲ 다음 달은 활발한 활동이 예상된다.

외부활동도 많이 하고 그에 따른 지출도 많아질 예정. 최대한 합리적인 소비를 하는 게 최선이겠다.

그래도 물욕이 많이 없어져서 다행이다. 다음 달에는 이번 달 신청한 엠브레인, 오베이 적립금도 입금되니 한층 여유롭겠다.